유엔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를 설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IGF는 DAO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그룹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IGF는 실무 그룹을 결성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해 자체 저버넌스 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디노 카탈도 델라쵸 유엔 합동직원연금기금(UNJSPF)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혁신적이고 안전한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가 된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공공부문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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