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엔 블록체인이 인공지능(AI)와의 혁신적 결합으로 인해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산드라 리오우 난센 분석가는 "AI와 가상자산은 모두 빠르게 성숙하고 있는 산업분야다. 두 산업의 불확실성이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두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사용 사례가 나올 것이며 이로 인한 잠재력은 엄청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웹3 요소를 결합한 AI 에이전트 개발 등의 분야가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오우 분석가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온체인 봇이 거래를 처리하고,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면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이점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웹3 게임들이 내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브라이언 로즈 런던 리얼 벤쳐스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활용한 웹3 게임이 향후 10억명의 사용자들을 블록체인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웹3와 AI는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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