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자본 유동성을 가늠할 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11월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2021년 상승장 당시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크게 상승했음을 지적하며, 내년에도 유사한 흐름이 될 것으로 봤다. 당시 미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며 시장에 자본을 풀었었다.
2024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가상자산 시장에 유동성이 서서히 공급돼 대세 상승장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