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7일(한국시간) 새벽 비트코인(BTC)이 단기 하락하며 4만2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한 것은 단기 보유자들로부터 나온 매도 압력이 주요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자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비트코인 보유 기간이 90일을 넘지 않는 단기 보유자 집단의 거래 활동이 해당 기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TC는 27일 04시 46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01% 하락한 4만216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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