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규제 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규제 제도 시행을 위한 샌드박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홍콩 금융서비스재무국(FSTB)와 홍콩 통화청(HKMA)은 "웹3 및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과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상호 연결성 증가를 위해 규제 제재를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 규제 입법 제안 의견 자문을 구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토퍼 후이 금융서비스 및 재무부 장관은 "올해 6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제도 시행에 이어 이번 입법 제안을 통해 홍콩의 웹3 생태계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