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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에머 하원의원, 게리 겐슬러 해임 법안 공동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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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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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상자산 인물로 알려진 톰 에머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안정화 법안(SEC Stabilization Bill)을 발의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랙킹 사이트 워처구루에 따르면 SEC 안정화 법안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톰 에머와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톰 에머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의 SEC는 실물경제가 아닌 월 스트리트의 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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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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