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발생한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 해킹 공격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클레이튼(KLAY)이 해킹 관련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레이어1 블록체인 클레이튼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클레이튼 재단은 오르빗 브릿지의 해킹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현재 상황을 더 자세히 파악하고자 오르빗 브릿지와 오르빗체인(ORC) 개발사 오지스(Ozys)에 연락했으며,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전문 커뮤니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는 이번 오르빗 브릿지 해킹 공격과 관련해 특히 클레이튼 생태계가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아직까진 클레이튼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