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터틀 캐피탈이 비트코인(BTC)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6종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터틀 캐피탈은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6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터틀 캐피탈이 신청한 ETF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1.5배, 1.75배, 최대 2배까지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ETF로 구성돼 있다. 수수료와 티커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매체는 "터틀 캐피탈의 ETF는 초기에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참조할 계획이지만 아직 현물 ETF는 승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는 단지 시간 문제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