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카바(KAVA)의 이더리움가상머신(EVM) 통합 절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5일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는 이날 카바 EVM 통합 절차를 지원한다"면서 "통합이 완료되면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현물 거래, 선물 거래, 바이낸스 언 서비스는 통합 작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KAVA 가격은 이날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3.53% 내린 0.8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EVM이란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가상머신을 말한다. 카바는 코스모스(ATOM)와 이더리움(ETH)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레이어1 프로젝트로 카바 EVM은 카바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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