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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가상자산 펀드 비중 재조정…AVAX·XRP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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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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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현재 운용중인 펀드 3개에 대한 가중치를 재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분기 검토를 통해 디지털 대형주 펀드(GDLC), 탈중앙화 금융 펀드(DEFG), 스마트계약 플랫폼 펀드(GSCPxE)의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디지털 대형주 펀드에는 비트코인 69.15%, 이더리움 21.90%, 솔라나 3.65%, 리플 2.54%, 아발란체 1.14% 등이 포함됐으며, 폴리곤(MATIC)의 지분은 사라졌다.

탈중앙화 금융펀드에는 커브DAO(CRV)가 추가됐다. 바스켓에는 유니스왑(UNI) 41.11%, 리도(LDO) 23.90%, 메이커DAO(MKR) 13.39%, 에이브(AAVE) 12.63%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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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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