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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는 시작에 불과…새 자본시장 부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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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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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버 거백스 엑스 캡쳐
사진=가버 거백스 엑스 캡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필두로 새로운 자본시장이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테더와 반에크의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 ETF는 시작에 불과하다. 새로운 자본시장이 떠오르고 있으며,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거백스는 "현물 ETF의 등장에도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더 선호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현물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분석과 상반되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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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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