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으로 구성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승인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5인의 SEC 위원회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지연시킬 수 있다"며 "이들의 ETF 투표 일정은 없으나, 각 위원은 필요시 검토 및 전체 위원회 투표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SEC 위원회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민주당)을 비롯해 크렌쇼(민주당), 피어스(공화당), 리자라가(민주당), 우예다(공화당)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