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일어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 계정 해킹으로 인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오보가 시장 조작과 다름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카메론 윙클 보스 제미니 창업자는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했다. 이는 시장을 조작하고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창업자 역시 "SEC 집행부에서 조만간 SEC의 소셜 미디어 및 사이버 보안 팀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내며 소송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