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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X, SEC 해킹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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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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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어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옛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X 내부에서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워처구루는 X를 통해 "일론 머스크의 X가 SEC 계정 해킹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금일 오전 6시 10분, SEC 공식 X에는 "SEC에 등록된 모든 국내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으나, 이는 해킹에 의한 가짜 트윗임이 드러났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SEC는 해킹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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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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