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된 이후 비트코인(BTC)이 단기 매도세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10x 리서치는 고객 분석 메모를 통해 "비트코인 RSI(상대강도지수) 발산 신호 조정이 발생하면서 단기 하락세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마도 하락세는 3만8000달러 수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이 새로운 극단에 도달했지만, RSI 모멘텀 지표의 상승 여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약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한 것이다.
비트코인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4만9000달러를 넘어 2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14일 RSI는 이를 따라가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