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승인된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자본 흐름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 반에크 고문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해 자본 흐름과 M&A 활동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에는 일정 수준의 확실성이 있다. 금융 기관은 잠재력이 있는 상품을 확보하고자 많은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자산 기업이 기존 금융 회사와 경쟁하고자 새로운 상품에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며 "일부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팀이나 금융 회사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