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BTC) 채굴주의 성적이 저조했지만, 채굴주 주식의 단기적 약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BTC 채굴주는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의 역풍을 맞았다"라며 "향후 2개월을 채굴주의 저가 매수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신용등급이 높은 라이엇플랫폼(RIOT)과 클린스파크(CLSK)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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