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 리드(Norman Reed) 바이낸스US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상자산을 죽이려는 노력은 심각한 과잉 조치"라며 "SEC가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길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의회나 법원이 관련 권한을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규제기관은 가상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바이낸스와 업계는 이러한 싸움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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