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폼랩스가 최근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테라폼랩스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법적 절차 해결과 지속적인 운영, 테라 커뮤니티 지원을 위해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테라폼랩스는 "사업 계획 실행과 동시에 싱가포르 내 계류중인 대표 소송, SEC와 관련된 미국 소송 등 미결 법적 절차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호 조치를 선택했으며, 회사는 추가 자금 조달 없이도 계속 운영되고 모든 재정적 의무도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