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IBIT) 등 9개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이 총 1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은 K33 리서치 데이터를 인용해 BlackRock(IBIT), Fidelity(FBTC), Bitwise(BITB), Ark 21Shares(ARKB), Invesco(BTCO), VanEck(HODL), Valkyrie(BRRR), Franklin Templeton(EZBC), WisdomTree(BTCW) 등 9개의 현물 ETF가 총 10만BTC 이상을 축적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ETF는 블랙록의 IBIT으로 약 4만213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의(FBTC)가 3만4152BTC로 뒤를 이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