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월렛커넥트(WalletConnect) 등 유명 웹3 기업들을 사칭하는 가상자산 피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사기 조직은 웹3 기업들을 모방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지속적인 피싱 공격을 이어오고 있으며, 피해액은 58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월렛커넥트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에어드랍을 신청하라는 내용의 사칭 이메일이 돌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이는 월렛커넥트는 물론, 월렛커넥트의 관계사 어느곳과도 연관이 없다"라고 밝혔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