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직을 내려놓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트럼프 후보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반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라마스와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CBDC가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지적으로 개방적이며, 이 문제의 진상을 파헤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트럼프가 CBDC를 반대하겠다고 밝힌 데 리마스와미의 영향력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17일 유세 연설에서 "CBDC 발행을 금지할 것"이라며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 22일 진행된 연설에서도 CBDC 발행을 막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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