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해시키 캐피털이 FTSE러셀과의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지수 3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디지털 자산 상위 20대 지수, 맞춤형 디지털 자산 인프라 지수, 디지털 자산 애플리케이션 지수 등 가상자산 지수 3종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뎅 차오 해시키 캐피털 전무는 "우리는 가상자산을 넘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의 새로운 지수는 우리를 찾는 고객들의 진화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지수들은 1월 24일부터 FTSE러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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