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상장된 이후 10거래일 동안 총 7억4460만달러(약 995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비트멕스 리서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한 이후 10거래일 동안 이들 ETF에 약 7억4460만달러가 순유입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는 현재까지 20억860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됐다. 피델리티 FBTC도 18억250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GBTC는 47억8610만달러 자금이 순유출됐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