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단기 투자자 SOPR(실현 수익/손실) 지표가 1 이하로 나타나면서 지금이 반등 전 매집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저자 MAC.D는 "단기 보유자 SOPR이 1 이하 값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이 손실로 인해 비트코인을 손절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단기 투자자 SOPR은 1시간 이상\~155일 미만의 기간 동안 보유된 코인에 대해서만 계산한 SOPR 지표다. 해당 지표가 1 이상이면 수익을 본 코인 비율이 높고, 1 이하면 손실을 본 코인의 비율이 높다고 해석한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고래 투자자들은 현재의 상황을 매집 기회로 보고, 단기 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매집하는 경우가 많다. 시장은 곧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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