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카다브라 파이낸스가 익스플로잇 공격으로 인해 640만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펙실드, 블록셀 등 보안 기업들은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아브라카다브라 파이낸스를 대상으로 악의적 공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블록섹은 "공격자들은 프로젝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공격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사안을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 분석이 필요하다. 프로젝트와 사용자들은 즉각적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브라카다브라 파이낸스는 "우리 엔지니어링 팀이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를 극족하기 위해 시장 내 MIM 토큰을 매수해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