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가 웹3 인프라 제공사 트랜색과의 제휴를 통해 비자 다이렉트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자산 인출, 결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자 카드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메타마스크 등 지갑을 통해 법정화폐로 교환하고 1억3000만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닐사 콘잘레스 오레 비자 다이렉트 북미 책임자는 "트랜색과의 협력으로 구축한 비자 다이렉트를 통해 실시간 카드 인출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더 빠르고 간단하게 가상자산을 법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