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연구를 위한 실무 그룹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상원은 법안 제339호(SB339)를 통해 주 기업 위원회 금융기관국이 연구, 권고 목적으로 워킹 그룹을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법안에 따르면 해당 가상자산 연구 그룹은 상원의원 5명, 버지니아 총회 하원의원 5명, 사무국이 임명한 블록체인 전문가 2명, 지방 정부 구성원 1명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구성원은 버지니아에 거주해야 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