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공급량 중 무려 25%가 네트워크 스테이킹에 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1년만에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이 총 공급량의 25%를 돌파했다.
현재 네트워크 대기열에 스테이킹 대기중인 이더리움을 포함하면 총 공급량 3010만ETH 중 25%를 초과한다. 스테이킹 물량은 약 94만2023개의 개별 검증인들의 지분으로 이뤄져 있다.
스테이킹 보상은 샤펠라 도입 이후 연 8.6%까지 증가하기도 했지만, 스테이킹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재 4% 미만으로 떨어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