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굴 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VP)인 찰리 슈마허(Charlie Schumacher)가 아프리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TC) 채굴이 무엇보다도 에너지 부문을 위한 기술 솔루션이라고 믿는다"라며 "아프리카는 이러한 부분을 증명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전했다.
이어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라며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새로운 전력 프로젝트의 첫 고객 역할을 함으로써 대륙의 전력 공급원 확장을 장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