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이더리움(ETH) 옵션 상품의 미결제약정(OI) 규모가 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2월 CME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4억6800만달러로, 이미 지난달 기록한 3억85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 12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5억1000만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은 이에 대해 "CME 거래량이 1월 급증해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이는 가상자산 투자 노출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