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인도네시아 대선서 친 가상자산 성향 부통령 '당선'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차기 부통령으로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가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통령 당선인은 친 가상자산 성향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가상자산 과세와 블록체인 육성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전 정부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의 친 가상자산 정책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라며 "인도네시아는 주식 투자자보다 가상자산 투자자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직 국방부 장관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가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