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상장된 이후 28거래일 동안 총 50억2690만달러(약 6조675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비트멕스 리서치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21일 하루 동안 10개 현물 ETF에 총 3570만달러가 순유출됐다"라고 밝혔다. 이들 ETF는 상장 이후 28거래일 동안 총 50억269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는 현재까지 56억157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됐다. 피델리티 FBTC도 37억760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GBTC는 73억4310만달러 자금이 순유출됐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