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도 1400억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1400억달러를 넘겼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이는 2022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K33 Research의 수석 분석가인 베틀 룬드(Vetle Lunde)는 "스테이블코인 공급 변화는 가상자산 시장에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2%, 약 150억달러 증가했으며 올해 1월 이후 약 100억달러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