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승인되면 토큰 가격이 최고치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트랜잭션 수수료 추적 플랫폼 더데일리그웨이(The Daily Gwei) 설립자 사쌀(sassal)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5월 23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때,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5월 23일은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를 가장 먼저 신청한 반에크의 승인 여부 결정 마감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글로벌 투자 은행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현물 ETF 다음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며 "5월에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50%"라고 전망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 또한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 23일에 승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더리움은 오전 11시 51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4.85% 오른 3245.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