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미국 관할권 밖 타 국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달러화의 글로벌 지위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충분한 규모와 안정성을 갖춘 타 국가의 CBDC가 출연한다고 해도 달러화의 가치 저장 수단 입지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아가 "다만 만약 미국이 CBDC 발행을 하지 않거나 설계 구조가 매력적이지 못하다면 교환의 매개 역할은 타 국가 CBDC에 침식당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의 90% 이상이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연준은 CBDC 도입의 의미와 옵션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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