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를 돌파하면서 무기한 선물 공매도(숏) 포지션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이 6만달러까지 급등하면서 3억달러에 달하는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그중 2억1268만달러 가량은 공매도 포지션에서 이뤄졌다.
BTC 가격은 이날 23시 26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5.9% 오른 6만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번 주에만 18% 넘게 상승했고 올 들어서는 40% 넘게 급등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