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하원 금융범죄위원회가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을 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금융범죄위원회는 테러 자금 조달 및 자금 세탁 혐의로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에게 위원회 출석 요청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진저 온우시베(Ginger Onwusibe) 나이지리아 금융범죄위원회 의장은 지난 1일 바이낸스 측에 4일 또는 그 이전에 위원회에 출석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우시베는 바이낸스가 위원회 출석 요청을 무시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