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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최근 조정은 투자자 차익실현·채굴자 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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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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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BTC)이 5만9700달러까지 단기 조정을 받은 원인은 투자자의 차익실현과 채굴자의 매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최근 매도 압력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한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의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BTC 가격은 이날 17시 9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06% 오른 6만6843달러(업비트 기준 94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체는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가까이 급락했지만 매수세에 힘입어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이더리움(ETH) 및 밈코인 등도 손실을 복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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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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