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6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경제 상황과 노동 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은 우리가 금리인하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우리는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 인하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수준인 2%로 지속 가능하게 움직인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기대한다"라면서도 "올해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계속 경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