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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UNI) 수수료 분배 정책, 증권 분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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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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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니스왑 커뮤니티가 UNI 스테이킹 주소에 프로토콜 수수료를 분배하는 내용의 제안을 통과시킬 것이 유력해지면서 UNI 가격이 24시간 동안 16%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UNI 보유자들에게 연간 6200만\~1억5600만달러 수수료 수익이 제공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에 대해 "이러한 수수료 분배 정책이 추후 규제 기관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이는 하위테스트(Howey Test, 증권법 적용을 위한 테스트) 기준을 충족해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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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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