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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프로필_tek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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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미국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가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더 이상 금융 시스템의 즉각적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시행으로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가 구축돼 제도적 명확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 보고서는 뱅크런 위험과 시장 집중도 경고를 제외하고, 규제 환경 정비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미국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더 이상 금융 시스템의 즉각적인 위협 요인으로 보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연방 차원의 규제 틀이 마련되면서 위험 인식이 완화됐다는 평가다.
1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는 최근 공개한 2025년 연례 보고서에서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존의 경계 기조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7월 발효된 스테이블코인 규율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를 언급하며,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가 구축돼 제도적 명확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FSOC는 이번 보고서에서 과거 반복적으로 제기해 온 뱅크런 위험과 시장 집중도에 대한 경고를 제외했다. 대신 규제 환경 정비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혁신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온체인 활동의 상당 부분이 불법 금융이 아닌 합법적 사용과 연관돼 있다고 명시했다. 이는 가상자산 거래와 활용이 제도권 금융과 점진적으로 결합되고 있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