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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ETF, 비트코인 ETF만큼 성장 쉽지 않아"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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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벤 슬라빈은 미국 알트코인 ETF 출시 속도와 일부 투자자 수요를 확인했지만 비트코인 ETF만큼 성장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 그는 알트코인 ETF가 시장 가격 흐름에 민감해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에 따라 자금 유입유출이 반복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자 관심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모니카 롱은 현재 가상자산 ETF 시장 비중이 미미하지만 채택이 확대되면 기업기관의 시장 참여가 앞당겨지고 디지털 자산, 토큰화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비트코인(BTC) ETF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벤 슬라빈 뉴욕멜론은행 ETF 부문 글로벌 총괄은 알트코인 ETF 시장에 대해 "출시 속도는 빨라지고 있고 투자자 수요도 일부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 ETF가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약 7%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알트코인 ETF가 이 수준까지 확대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트코인 ETF는 시장 가격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슬라빈 총괄은 "알트코인 ETF는 단기적으로는 가격 변동에 따라 자금 유입과 유출이 반복될 수 있다"며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투자자 관심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모니카 롱 리플랩스 대표는 가상자산 ETF 시장의 초기 단계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40개가 넘는 가상자산 ETF가 출시됐지만, 미국 ETF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ETF 채택이 확대되면 기업과 기관의 시장 참여가 앞당겨질 수 있다"며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재무 전략과 토큰화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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