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기보유자 평균단가 8만1800달러 돌파 시도"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단기보유자 평균 매입단가인 약 8만1800달러 재돌파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 해당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안착할 경우 시장 구조 개선 신호이자 중기 추세의 핵심 지지·저항 구간으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 위에서 일봉 및 주봉 마감을 기록한다면 더욱 강한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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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단기보유자(STH) 평균 매입단가 구간을 다시 돌파 시도하고 있다는 온체인 분석이 나왔다. 해당 가격대를 일봉 기준으로 안착할 경우 시장 구조 개선 신호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12일 다크포스트(Darkfost) 분석가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퀵테이크 보고서에서 "현재 비트코인의 실제 단기보유자 평균단가는 약 8만1800달러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크포스트는 기존 일부 지표가 코인베이스(Coinbase) 내부 지갑 이동 영향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 80만BTC 규모의 코인베이스 이동 물량 가운데 상당수가 장기보유자(LTH) 물량으로 분류됐었다"며 "이 물량이 단순 지갑 이동 과정에서 새로운 단기보유자 UTXO로 재분류되면서 단기보유자 평균단가가 인위적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이동 영향을 최대한 제거한 별도 지표를 적용한 결과 실제 단기보유자 평균단가는 현재 8만1800달러 수준으로 계산됐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단기보유자 평균단가가 비트코인 중기 추세를 판단하는 핵심 지지·저항 구간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크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6일 해당 가격대에서 세 번째 저항을 받은 뒤 현재 다시 돌파를 시도 중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해당 구간 위에서 일봉 마감을 기록한다면 의미 있는 진전이 될 수 있다"며 "주봉 기준 안착까지 확인된다면 더욱 강한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