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더리움(ETH)·알트코인, 비트코인(BTC) 대비 부진 지속 가능성"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은 이더리움(ETH)과 알트코인 시장의 상대적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BTC가 현물 ETF와 기관용 선물 포지션 등에서 ETH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여왔으며, 알트코인은 낮은 유동성과 마켓 뎁스로 투자자 신뢰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향후 ETH 업그레이드 효과와 디파이(DeFi)·실물자산(RWA) 시장 성장 여부가 알트코인 흐름의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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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알트코인 시장의 상대적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BTC) 중심 시장 구조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부터 이어진 BTC 대비 알트코인 약세 추세는 디파이(DeFi)와 실물자산(RWA) 분야에서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기관용 선물 포지션 등 여러 분야에서 BTC가 ETH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또 ETH는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 3년 동안 네트워크 활성도를 높이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존 토큰 소각 메커니즘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알트코인 시장 전반도 유동성 환경 악화와 낮은 마켓 뎁스(시장 유동성) 영향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기관 자금이 BTC 중심으로 유입되며 알트코인 시장 상대적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ETH 업그레이드 효과와 디파이·RWA 시장 성장 여부가 알트코인 흐름의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