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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2029년 만기 전환사채 15억달러 조기 상환 추진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2029년 만기 전환사채 약 15억달러를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보유 현금, 장내 주식 매각 프로그램(ATM), 비트코인 매각 대금 등을 활용해 상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장은 스트래티지의 부채 구조 재편 전략, 기존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 STRC, 비트코인 추가 매입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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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단일 기업 기준 최다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2029년 만기 전환사채 약 15억달러 규모를 조기 상환한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일부 0% 전환사채 보유자들과 사모 협상을 진행했으며 약 13억8000만달러 규모 채권을 재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다음 주 화요일 완료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최종 상환 규모는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는 "보유 현금과 장내 주식 매각 프로그램(ATM)을 통한 자금, 또는 비트코인 매각 대금 등을 활용해 상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스트래티지의 부채 구조 재편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올해 5월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일부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향후 수년간 회사 부채를 점진적으로 주식 기반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스트래티지는 향후 3~6년에 걸쳐 전환사채를 점진적으로 주식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전략이 부채 부담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존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도 동반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 스트래티지의 총 부채 규모는 약 82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최근 변동금리 영구 우선주 STRC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STRC는 최근 하루 거래량 15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11일에도 4300만달러 규모로 비트코인 535개를 추가 매입했다. 현재 회사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81만8869 BTC로, 현 시세 기준 약 640억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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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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