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테마, 美정부 3조 베팅 소식에 '급등'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 상무부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9개 기업에 총 20억달러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국내에서는 케이씨에스, 우리로, 엑스케이트를 비롯한 양자컴퓨터 테마 종목들이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칩스법 재원 지원 소식에 IBM이 간밤 뉴욕증시에서 12.43% 급등하는 등 미국 정부의 지원이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의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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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미 상무부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9개 관련 기업에 총 20억달러(약 3조원을)를 지원할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일 대비 4110원(29.98%) 오른 1만7820원에, 우리로는 2290원(26.44%) 상승한 1만950원에, 엑스케이트는 4380원(25.66%) 뛴 2만14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드림시큐리티(21.94%), 우리넷(19.43%0, 코위버(17.21%), 라온시큐어(15.51%), 쏠리드(13.91%), 옵티시스(11.49%) 등 양자컴퓨터 테마에 포함된 종목들 대부분이 강세다.
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에 대해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일명 칩스법) 재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기업별로는 IBM이 10억달러를 지원받아 미국 최초의 양자반도체 파운드리를 설립하기로 하는 협약을 미국 정부와 맺었다. 이에 IBM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12.43% 급등했다.
이외에도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은 글로벌파운드리스도 3억7500만달러를 지원받기로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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