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월가 진입 확대 우려 안 해…가상자산은 커뮤니티 기반 산업"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는 월가 금융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 확대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코인베이스는 가상자산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커뮤니티, 개방형·탈중앙 금융 가치를 강조하며 전통 금융기관이 쉽게 복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코인베이스는 최근 1분기 주당 1.49달러 손실과 전체 인력의 약 14% 감축 계획 등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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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월가 금융기관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진입 확대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이티 해리스(Katie Harries) 코인베이스 유럽 정책 총괄은 인터뷰에서 "상승장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며 "전통 금융기관들의 시장 참여 확대를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핵심 경쟁력으로 '커뮤니티'를 꼽았다. 해리스는 "수백만명의 이용자들이 개방형·탈중앙 금융이라는 가치 때문에 가상자산을 선택했다"며 "이는 전통 금융기관들이 쉽게 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을 발표한 이후 나왔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분기 시장 예상과 달리 주당 1.49달러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달 초 전체 인력의 약 14% 감축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