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리스 공동창업자 "이더리움 매도 이유는 상승 동력 약화"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데이비드 호프만은 이더리움 보유분을 매도한 이유가 상승 동력 약화와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수준에 맞는 가치평가를 받고 있어 과거처럼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전했다.
- 호프만은 가치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2(L2),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자산 생태계로 분산되고 있어 다른 시장 기회로 자금을 재배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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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강세론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호프만(David Hoffman) 뱅크리스(Bankless) 공동창업자가 이더리움 보유분을 매도한 이유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호프만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세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이더리움은 화폐(ETH Is Money)' 서사는 상당 부분 이미 실현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수준에 맞는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과거처럼 이더리움 자체가 구조적으로 재평가(re-rating)되며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은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호프만은 이런 판단을 바탕으로 이더리움을 매도하고 다른 시장 기회로 자금을 재배분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 구조에서는 가치가 이더리움 자체보다 애플리케이션과 레이어2(L2),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자산 생태계 전반으로 분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호프만은 "이더리움은 점점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위한 기반 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치가 반드시 이더리움 가격 상승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