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F 수정 신고서 제출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그레이스케일이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F 관련 다섯 번째 수정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해당 ETF는 티커 'HYPG'와 약 200만개 하이퍼리퀴드 토큰(HYPE)을 초기 시드 자산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 시가 약 1억3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나, ETF 운용 보수는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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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F(Hyperliquid Staking ETF)와 관련한 다섯 번째 수정 신고서(Amendment No.5)를 제출했다.
수정 신고서에는 ETF 티커를 'HYPG'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약 200만개의 하이퍼리퀴드 토큰(HYPE)을 초기 시드 자산으로 활용하는 계획도 유지됐다. 현재 시세 기준 약 1억3000만달러 규모다.
다만 ETF 운용 보수는 이번 신고서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세이파트는 "여전히 수수료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번 수정안은 전날 제출된 서류에 대한 후속 보완 성격으로 풀이된다. 세이파트는 별도 게시글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경미한 의견에 대한 대응이나 문구 정리, 형식 수정 수준으로 보인다"며 "눈에 띄는 실질적 변경 사항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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